호주의 고속도로에서 아찔한 전복사고가 포착됐습니다.
과적이 원인이었습니다.
화면 보시죠.
서호주 지역의 고속도로에서 아찔한 사고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화물을 가득 실은 69톤 트레일러가 다가오는데요.
곡선 구간을 지나면서 순식간에 전복됩니다.
무게를 초과할 정도로 많은 짐을 적재한 탓에 화물칸이 관성을 이기지 못하고 길옆으로 쏠려버린 건데요.
자칫 운전자가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아찔한 상황!
불행 중 다행으로 이 화면이 찍힌 블랙박스 차량의 운전자가 차를 돌려 구조에 나섰습니다.
알고 보니 구조에 나선 운전자는 해당 주에서 구조요원 자격을 인정받은 사람이었습니다.
덕분에 사고 차량 운전기사는 목숨을 건졌는데요.
사연을 접수한 구조요원의 고용주가 이 영상을 공개해 안전한 화물 적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한다면 이런 극단적인 사고로 이어지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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